원인 불명의 뇌경색 환자에서 난원공개존 검출을 위한 흉부심초음파대 경두개 도플러: 체계적인 검토와 진단 검사의 정확성 메타 분석

Transcranial Doppler versus transthoracic echocardiography for the detection of patent foramen ovale in patients with cryptogenic cerebral ischemia: A systematic review and diagnostic test accuracy meta-analysis

http://onlinelibrary.wiley.com/resolve/doi?DOI=10.1002%2Fana.24609

난원공개존(PFO)은 경식도 심초음파(TEE)검사를 시행 받은 원인 불명의 뇌경색 환자에서 43%까지 발견할 수 있다. 원인 불명의 허혈성 뇌졸중 또는 일과성 허혈 발작 환자에서 PFO를 발견하기 위한 흉부 심장 초음파 (TTE)의 진단적 가치가 광범위한 메타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두개경유 도플러 (TCD)와 비교된 적은 없었다.  

Gold standard인 TEE와 비교하여 TTE나 TCD 또는 둘 다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제공된 원인 불명의 뇌허혈 환자의 모든 전향적 관찰 연구를 식별하기 위해 체계적인 문헌 고찰을 수행 하였다.

그 결과 3,067 명을 포함한 35개의 적합한 연구가 확인되었다. TCD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96.1% (95% confidence interval: 93.0%-97.8%)와 92.4% (95%CI: 85.5%-96.1%)였고, 반면에 TTE는 각각 45.1% (95%CI: 30.8-60.3%)와 99.6% (95%CI: 96.5-99.9%)이였다. TTE는 높은 양성 우도 비(likelihood ratio) 값 측면에서 우수하였고(LR+= 106.61, 95%CI: 15.09-753.30 for TTE vs. LR+=12.62, 95%CI: 6.52-24.43 for TCD; p=0.043), 반면에 TCD는 TTE와 비교하여 낮은 음성 우도비 값을 보여 주였다(LR- =0.55, 95%CI: 0.42-0.72; p<0.001). 마지막으로 area under the summary receiver operating curve는 TTE (AUC=0.86, 95%CI: 0.82-0.89)와 비교시 TCD에서 더 의미 있게 컸다 (AUC=0.98, 95%CI: 0.97-0.99).

결론적으로 TCD는 원인 불명의 뇌허혈 환자에서 PFO의 검출면에서 TTE에 비해 더 민감하지만 덜 특이적이였다. TCD의 전반적인 진단적 이익은 TTE 보다 더 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