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증 환자에서 플라크의 무반향성 및 색전 신호가 뇌졸중을 예측해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0-20 | 조회수 | 8841 |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증 환자에서 플라크의 무반향성 및 색전 신호가 뇌졸중을 예측해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에서 초음파를 통한 플라크의 무반향성(echolucent)과 경두개 초음파상 관찰되는 색전 신호가 뇌졸중을 예측 할 수 있다는 연구가 neurology에 게재 되었다.
70% 이상의 무증상성 경동맥 협착증 환자 435명을 대상으로 2년 동안 전향적으로 추적관찰하였다. 그 결과 총 164명(37.7%)의 환자에서 플라크가 무반향성이였으며, 이러한 환자들은 동측 뇌경색의 발생의 위험이 6.43배 증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azard ratio [HR] 6.43, 95% confidence interval [CI] 1.36-30.44, p = 0.019). 또한 경두개 초음파상 동측의 중뇌 동맥에서 색전 신호도 관찰될 경우에는 현재하게 그 위험이 증가 하였다 (HR 10.61, 95% CI 2.98-37.82, p = 0.0003). 이러한 결과는 여러 위험 요소 및 협착 정도, 항혈소판제 복용 여부를 교정하여도 유의하였다. 따라서 저자들은 플라크의 형태 및 색전 신호 여부가 스탠트 및 경동맥 내막 절제술 환자 선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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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URL | http://www.neurology.org/content/77/8/751 (클릭 2,554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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